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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선   
작품명 | 따뜻한 조약돌
성명 | 박선희
출품번호 | TJ-155
작품설명 | 우산을 사용한 후 물기를 제거하지 않으면 금방 녹이 슬어 고장이 나기 쉽다. 그래서 대부분 현관 앞에 우산을 펼쳐두곤 하는데 지저분해 보여서 미관상 좋지 않고 잘 마르지도 않는다. 하지만 이 조약돌 조명에 꽂아 놓으면 조명의 열기 때문에 쉽게 건조시킬 수 있어 우산을 더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비단 젖은 우산이 아니라도 다양한 패턴과 색감을 가진 조명을 사용자가 스스로 만들 수 있다. 고장이 났지만 버리기 아까운 우산을 활용할 수도 있기 때문에 친환경적이다. 조약돌 조명에는 고리형, 원통형 등 다양한 손잡이 형태를 고려한 구멍들이 나있어 각각 구멍에 맞게 끼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