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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선   
작품명 | Forest Shine
성명 | 윤혜수, 정혜인
출품번호 | TJ-2001
작품설명 | 현대인들은 회사 안에서 일하는 동안 햇빛을 보는 경우가 드물다. 인간에게 햇빛은 단순히 빛이 아닌 생체 리듬을 유지시켜주며 칼슘의 흡수를 자극하고 수면의 질을 항상 시켜주는, 생존하는 데에 있어서 필수 성분이기도 하다. 저녁 혹은 밤 늦게 퇴근하는 사람에게 LED 조명으로도 은은하게 스며드는 햇빛과 같은 분위기를 주면 어떨까? 현관은 빛이 안 들어오는 특성이 강하다. 귀가했을 때, 잠깐 빛나는 센서 등은 오히려 스포트라이트처럼 들어온 사람만을 비추어 집안의 그 어느 곳보다 큰 명암 차이를 만든다. 이런 조명은 집안에 들어왔을 때 적막함, 대비감으로 인해 차가운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센서 등처럼 점적인 부분 조명이 아닌 면 요소로 주변과의 대비감을 줄이고 따뜻하게 빛이 스며드는 느낌이 들도록 간접조명을 설치하는 것을 제안하고자 한다. PROPOSAL - 차가운 현관의 이미지를 햇살이 스며드는 듯 한 느낌으로, 집안에 들어왔을 때 따뜻하면서 생동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다. TARGET - 1인 가구 및 모든 가정에서 쓸 수 있도록 한다. CONCEPT - Forest Shine: 나무 사이로 비치는 햇살 KEYWORD - 스며들다, 나누다 새어들다, 대비, 균열